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2017년 전문대 입시, 수시모집 84% 달해

등록 2015-05-05 20:09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를 내년 전문대 입시에서는 올해보다 2% 줄어든 21만4857명을 모집하며, 그 84%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전국 전문대 137곳(국립 8곳, 사립 129곳)의 입학정원은 올해보다 2%(4323명) 줄어든다. 학령인구 감소 탓으로, 2015학년도에 견주면 5% 적다. 수시모집에서 84.2%(18만869명)를, 정시모집에서 15.8%(3만3988명)를 뽑는다. 학생부 위주 전형이 71.7%(15만4060명)로 가장 많다.

이번엔 학업 성적 대신 취업 역량을 살피는 ‘비교과’ 전형으로 38곳이 5464명을 뽑고, 경력 단절 여성·퇴직자·은퇴자·만학도 등 성인 특별전형으로 93곳이 5293명을 선발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대왕고래’ 8달 만에 실패…산업부 “경제성 없다” 1.

윤석열 ‘대왕고래’ 8달 만에 실패…산업부 “경제성 없다”

140억배럴 산유국 ‘헛꿈’…석유·가스 개발 “원점 재검토해야” 2.

140억배럴 산유국 ‘헛꿈’…석유·가스 개발 “원점 재검토해야”

안희정 쪽 ‘피해자 괴롭히기’ 끝나지 않았다 3.

안희정 쪽 ‘피해자 괴롭히기’ 끝나지 않았다

쓰고 코치하고 끼어들고…곽종근 나오자 분주해진 윤석열 4.

쓰고 코치하고 끼어들고…곽종근 나오자 분주해진 윤석열

[단독] 이진우, 윤석열 폭음 만찬 직후 ‘한동훈’ 검색…11월 계엄 준비 정황 5.

[단독] 이진우, 윤석열 폭음 만찬 직후 ‘한동훈’ 검색…11월 계엄 준비 정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