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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나홀로 ‘초등 1학년’…81살 ‘늦깎이 입학생’

등록 2015-03-02 21:39수정 2015-03-02 23:25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당림초등학교에서 ‘나홀로 입학식’을 치른 이승규군이 하품을 하고 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처럼 올해 신입생이 한명뿐인 학교는 전국에 130여곳, 한명도 없는 학교는 120여곳이라고 한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당림초등학교에서 ‘나홀로 입학식’을 치른 이승규군이 하품을 하고 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처럼 올해 신입생이 한명뿐인 학교는 전국에 130여곳, 한명도 없는 학교는 120여곳이라고 한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당림초등학교에서 ‘나홀로 입학식’을 치른 이승규군이 하품을 하고 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처럼 올해 신입생이 한명뿐인 학교는 전국에 130여곳, 한명도 없는 학교는 120여곳이라고 한다.

김복환(81) 할아버지가 2일 충남 서산시 부석중학교 입학식에서 손자·손녀뻘 학생들과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60여년 전 1학년 때 군입대로 학업을 중단한 김 할아버지는 “이제라도 배움의 한을 풀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서산시 제공
김복환(81) 할아버지가 2일 충남 서산시 부석중학교 입학식에서 손자·손녀뻘 학생들과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60여년 전 1학년 때 군입대로 학업을 중단한 김 할아버지는 “이제라도 배움의 한을 풀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서산시 제공
김복환(81) 할아버지가 2일 충남 서산시 부석중학교 입학식에서 손자·손녀뻘 학생들과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60여년 전 1학년 때 군입대로 학업을 중단한 김 할아버지는 “이제라도 배움의 한을 풀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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