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 열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에서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 30기’를 연다. 한국사에 대한 전체적 흐름과 함께 개정된 역사교육과정에 맞는 교수법을 배울 수 있다. 수료한 학생은 ‘한겨레 한국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8주간 진행하며, 역사교육에 관심 있는 교·강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방과후 교사, 공부방 창업도 지원해, 교재와 기타 자료를 제공한다. 신청은 누리집(www.hanter21.co.kr), 문의는 전화 (02-840-5900)로 하면 된다.
2016 수능대비 한겨레 교육특강
자녀의 진로·진학과 대학 입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위한 한겨레 교육특강이 부산(3월21일), 서울(3월28일)에서 총 2회 열린다. 에이치앤(H&)진로진학연구소 조동영 소장이 ‘우리 아이 학과, 전공 선택하는 법!’을 주제로, 최승후 문산고 교사가 ‘2016학년도 대입과 수시 학생부종합, 논술전형 대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고, 한겨레 독자의 경우 7000원이다. 장소·시간 등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한겨레 독자센터 누리집(nuri.hani.co.kr)이나 전화(1566-959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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