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무료상담 받으며 ‘나만의 대입전략’ 세운다

등록 2014-12-01 20:10수정 2014-12-02 08:22

학생들 대부분이 대학 입시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수준별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 등 손바닥 뒤집듯 정책이 바뀔 때마다 혼란스럽다. 요즘은 입시전형도 다양해져 그야말로 ‘정보전’이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대표 박준열)가 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2016학년도 대입 무료 설명회’를 마련했다. 오는 13·17·19일 세 차례에 걸쳐 전홍식 한겨레통합교육원장이 ‘2016학년도 수시와 정시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 교수는 2016학년도 변화된 입시 내용과 학년별 대입학습 전략을 전반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수시와 정시의 차이, 학생부종합전형 등에 대해 짚어주는 시간이다. 또 학생부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을 경우 논술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지,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도 다룰 계획이다. 대상은 예비고 1~3학년 학생과 학부모이며 강의 뒤 지원 가능한 대학과 그에 따른 학습 전략에 대해 무료 상담도 해준다. 강연을 들으러 오는 이들은 미리 학생부에 적은 활동 내용과 내신을 비롯한 모의고사 성적, 논술 학습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오면 좋다.

2015학년도부터 우선선발 수능등급 조건이 폐지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 또는 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논술 실력이 우수한 학생의 합격 문턱도 낮아진 셈이다. 무료 설명회에서는 겨울방학 통합논술 특강에 대한 설명도 해줄 예정이다.

이번 겨울방학 통합논술 특강은 입문반(예비고 1/2)과 통합논술반(예비고 2/3)으로 나눠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1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무료 설명회와 고교 통합논술 강의 문의 및 신청은 누리집(www.ahahani.co.kr) 또는 전화(02-840-5900 )로 하면 된다.

최화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