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주말여행학교 열어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은 오는 11월8일부터 ‘어린이주말여행학교 다다다 2기’를 연다. 이 강좌는 10~13세 아이들이 놀이를 매개로 소통하고 여행하는 4주 과정의 주말여행학교다. 1~3주 동안 아티스트와 함께 일상을 여행하고, 마지막 4주차에는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식으로 구성된다. 게임과 학원으로 획일화된 일상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연극·사진·그림·음악·건축 등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누리집(www.ahahani.co.kr) 또는 전화(031-8018-0900)로 하면 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