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학년도 수시특집
강남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6%인 1194명을 선발한다. 정시에선 36.4%인 68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일반학생 인문·사회·자연계는 학생부 100%, 회화디자인학부와 사회체육학과는 학생부 40%+실기고사 60%,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는 실기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는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 2단계로 면접 100%로 선발하며 기회균형전형, 국가(독립)유공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고 취업자전형, 만학도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심층면접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 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면접 100%로 선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1단계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 2단계로 심층면접 100%로 선발한다. 체육 특기자 전형은 경기실적 100%로 뽑는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류평가 및 심층면접으로 진행한다.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도, 전형에의 적합성, 인성적 자질 등을 평가한다. 또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은 사항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경시대회(특히 교외 수상실적) 등의 내용이 기재된 경우 ‘0점’(또는 불합격)처리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강남대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교사추천서를 받지 않으며 학생부 교과 성적을 수치화해 정량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서류평가 평가 요소의 하나로 활용한다. 또 어느 전형에서도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의 경우 전형방법이 다른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는 9월12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조승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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