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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속보] 고승덕, 오늘 오후 기자회견…‘친딸 글’ 관련 입장 발표

등록 2014-06-01 08:58수정 2014-06-01 09:22

오후 2시30분 선거 사무실에서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0일 서울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들은 건들이지 말아달라”며 고개를 숙인채 울고 있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0일 서울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들은 건들이지 말아달라”며 고개를 숙인채 울고 있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친딸인 캔디 고씨의 페이스북 공개 편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고 후보 쪽 관계자는 “고 후보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을지로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말했다.

앞서 캔디 고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서울시민에게’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서울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긴급하고 절박한 걱정에서 글을 쓴다”며 “(아버지는) 자식들 교육을 방기했다.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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