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에 이르는 등 여름날씨가 이어진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신윤섭(4)군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그 뒤로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 달다’에서 발췌한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으로 이어지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에 이르는 등 여름날씨가 이어진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신윤섭(4)군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그 뒤로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 달다’에서 발췌한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으로 이어지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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