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독서·글쓰기·말하기 교육특강

아하! 한겨레교육 신촌센터에서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독서의 힘!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7월9일), ‘2013 변화된 교육환경의 대안, 디베이트’(10일), ‘1000자 글쓰기로 공부지능을 높이자’(12일)를 주제로 교육특강을 한다. 고교·대학 입시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자녀의 독서 및 논리적 글쓰기, 말하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습방법,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자녀 지도방법 등을 안내한다. 누리집(www.ahahani.co.kr)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840-5900.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문화 소외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키워줄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균형있게 제공하고 학생들의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인성을 키우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 농산어촌, 공단, 문화예술 낙후 지역 등의 학교를 공연단체가 직접 찾아가 국악과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무용 등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2곳에서 진행되는 ‘즐·나·표 문화공연’의 운영비 전액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한다.

‘영유아 사교육포럼’ 발족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영유아 단계에까지 깊이 스며든 사교육 문제 해결에 나선다. 6월25일 ‘영유아 사교육 포럼’ 발족을 시작으로 영유아 사교육 실태 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에 뛰어든다. 유치원·어린이집 등의 방과후 특별활동 및 유아영어전문학원, 고가의 교구와 학습지, 유치원 학예회 대비 댄스과외, 사교육 대리모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교육 실태를 파악해 관련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6월25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실태 파악 토론회’를 4회에 걸쳐 연다. 문의 (02)797-4044.

환경부,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환경부가 8월30일까지 환경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환경보전실천의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2013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열고 있다. 환경부에서 발간한 행정간행물과 일반출판에서 펴낸 환경관련도서 2가지 부문으로 공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2013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누리집(library.me.go.kr/bookcontest)에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2) 340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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