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청소년들한테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주자는 뜻에서 인문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등을 하는 ‘2013년도 청소년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오는 7~9월 열리는 강연의 경우 이달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7월20일(토)에는 ‘시와 입맞춤하다’라는 주제로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가, 8월9일(금)에는 ‘별과 우주를 사색하다’라는 주제로 저술가 이광식씨가, 9월28일(토)에는 ‘조선의 책벌레들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부산대 한문학과 강명관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개별 및 동아리 단체 신청 가능) 매회 100여명 선에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자료실 (02)3413-4882.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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