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한 이들이 공청회 등록부(아래 사진)에 서명을 하고 있다. 등록부에는 참석자들의 학교명, 학교에서 맡은 직책 등이 이미 적혀 있고 참석자가 서명을 하게 돼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학부모 단체들은 “지역 교육청들이 사전에 학부모와 교사들을 지역별로 할당해 공청회에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한 이들이 공청회 등록부(아래 사진)에 서명을 하고 있다. 등록부에는 참석자들의 학교명, 학교에서 맡은 직책 등이 이미 적혀 있고 참석자가 서명을 하게 돼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학부모 단체들은 “지역 교육청들이 사전에 학부모와 교사들을 지역별로 할당해 공청회에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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