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때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파면 통보를 받은 박수영 거원초등학교 교사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초등학교 밖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방학식을 가진 뒤 헤어지기 앞서 울음을 터뜨린 제자를 달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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