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영화를 좀더 제대로 보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영화의 역사를 깊이있게 공부하는 ’시네마 천국’ 강좌를 개설했다. 9일 개강하는 ’시네마 천국 1장-영화사의 혁신가들’은 <달세계 여행> <대열차강도> <시민케인> 등 영화사에 획을 그은 영화감독, 제작자 등을 영화와 함께 살펴본다. 10일 개강하는 ‘시네마 천국 2장-비평가의 눈으로 본 거장과 걸작’은 히치콕, 고다르 등 유명 영화감독들의 영화를 유명 비평가들의 눈으로 탐색한다. 영화 평론가 홍성남씨가 강의를 맡는다. 영화 깊이보기를 원하거나 영화평론 영화이론 등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수강료는 각각 18만원이며, 두 강좌를 동시에 수강하면 30만원으로 할인된다. 문의 (02)3279-0900.
■ 읽기·쓰기 중심의 영어교육회사 잉글리쉬 무무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www.moumou.co.kr)를 통해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잉글리쉬 무무는 Mou Mou OAEP(Mou Mou Optimal Academic English Program)를 개발하고, 영어를 연습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마을학습관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지난 20여년 동안의 현장 경험과 영어교육 학자들과의 산학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결과를 결합해 창출된 학습 결과를 수정·보완하고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잉글리쉬 무무는 창립 2년 반만에 전국 120개의 총판과 733개의 가맹점을 설립했으며, 앞으로 전국 2000개의 가맹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2)431-9905(내선번호 5)
■ 종합교육기업 케이스(www.case.co.kr)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모두 수능 1등급을 기원하자는 뜻에서 영화 ‘스카우트’의 예매권 500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카우트 보고 원하는 대학에 스카우트 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영화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하며 1인 2매씩 총 250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500매의 영화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케이스 홈페이지에서 케이스 마이클리닉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공지되며, 당첨된 학생들에게는 맥스무비에서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를 발송할 예정이다. 케이스는 또 지난 1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다이어리인 ‘프리미엄 스터디플래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문의 홈페이지(www.studyplanner.co.kr) 또는 (02)5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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