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 한겨레교육문화센터(www.hanter21.co.kr)는 어린이 독서교육 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이북랜드와 함께 ‘북가이던스 양성과정’을 연다. 이 과정은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도서를 추천하고 책에 대한 흥미와 동기유발을 시켜주는 한편, 전문적인 독서상담으로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해 주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정 수료 후 우수자는 아이북랜드 어린이독서문화센터 ‘이야기도둑’의 북가이던스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개강은 8월24이며, 3개월 과정에 수강료는 25만원이다. 문의 (02)3279-0900.
▶ 서울·경기 지역의 초·중·고 현직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tes.or.kr)이 기획·집필한 과학학습만화시리즈물인 “사이언스21”(삼성출판사)이 출간됐다. 물리·화학·우주·날씨·인체·동물·식물 등의 제목으로 출간되기 시작한 이 시리즌는 감수만 전문가에게 의뢰한 방식이 아니라 현직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출판사 쪽은 “캐릭터와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고 소재만 과학지식인 만화물이나, 이야기는 만화이지만 정작 중요한 과학 원리는 요점식으로 설명하고 넘어가는 식의 만화물이 되지 않도록 했다”며 “과학적 상황을 주고 여기에 포함된 개념을 탐색하게 한 뒤 개념을 소개하고, 이 개념이 정확하게 이해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또 다른 상황을 제시하는 구조를 띠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 ‘모난돌역사논술모임’(www.monandol.co.kr)이 펴낸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 시리즈 1권이 출간됐다. 1권은 ‘인류의 등장부터 삼국 통일’까지를 다뤘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올해말까지 4권이, 내년 3월까지는 6권 모두가 완간될 예정이다. 책은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는 ‘역사탐구 & 역사해석’, 2단계는 ‘역사토론 & 역사에 비추어 보는 오늘’ 3단계는 ‘논술 한 단계 & 미래 열기’로 구성됐다. 성안당 쪽은 “이 책은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풀어서 역사와 논술을 모두 쉽게 공부하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 한솔교육은 놀이를 통해 영어와 친해지는 영어놀이 프로그램 “신기한 영어나라” 1,2 단계를 전면 개정하고, 8월28일까지 다양한 선물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만2세부터 6세 유아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방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개정 출시와 함께 기존의 ‘에듀토커’의 단점을 보완해 무선통신 기술로 개발된 어학기기인 ‘라라펜’과 ‘버드톡’이라 불리는 멀티미디어 학습기기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솔교육은 8월28일까지 신기한나라 홈페이지(www.sinkihan.co.kr)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문의 158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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