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3월 1일자 함께하는 교육 정보 마당

등록 2022-02-28 20:09수정 2022-03-01 02:30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참여학교 모집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수업. 영상물등급위원회 제공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수업. 영상물등급위원회 제공

영상물등급위원회가 3월2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상물 등급 교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으로 나눠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영상물등급위원회 누리집(www.kmrb.or.kr)에서 하면 된다.

문해력, 한자…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교육방송>(EBS)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수업’을 비롯해 인문학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부모 클래스’ 등이 새로 편성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공백 보완을 위해 유아·어린이 콘텐츠도 강화한다. 삼국지 속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는 ‘한자로 통(通)하는 삼국지’, 유아·어린이 영어 실력 격차 해소를 위한 ‘수퍼두퍼 잉글리시’, ‘영어 스토리 타임’ 등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주변 사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는 ‘어떻게 만들까’, 생활습관과 안전수칙 등을 동요로 배우는 ‘EBS 친구들 씽씽’은 인성 교육과 학습 발달을 위해 마련한 새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행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린조끼 구조대’, 장애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할 수 있다고’ 시즌2 등도 개편에 포함됐다.

‘학부모 학교 참여 매뉴얼’ 보급

대전시교육청이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학교 참여 매뉴얼’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매뉴얼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대전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조례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학부모 학교참여 매뉴얼. 대전시교육청 제공
학부모 학교참여 매뉴얼. 대전시교육청 제공

학부모회 조례는 학부모회의 설치, 기능, 임원 구성, 임기, 총회 등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학부모의 학교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단위학교 학부모회를 활성화하고 학부모들의 교육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 배부하며 시교육청 누리집(www.dje.go.kr)에서도 볼 수 있다.

민주시민교육 단체 모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3월11일까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여러 단체와 협력해 관련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력이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법인, 기관이다.

모집 분야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개발 등 두 가지로 주제나 일정, 내용 등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이나 콘텐츠에 대해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누리집(www.kdemo.or.kr/cowork)에서 하면 된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김용현 “윤석열, 직접 포고령 법률검토 했다” 1.

[단독] 김용현 “윤석열, 직접 포고령 법률검토 했다”

[단독] 경찰들 “윤석열 ‘가짜 출근’ 쇼…이미 다 아는 사실” 2.

[단독] 경찰들 “윤석열 ‘가짜 출근’ 쇼…이미 다 아는 사실”

부산 여고생 “국민이 진 적 없다” 116만뷰 열광시킨 연설 3.

부산 여고생 “국민이 진 적 없다” 116만뷰 열광시킨 연설

[단독] 한석훈 인권위원 “대통령 판단 존중해야” 내란 옹호 파문 4.

[단독] 한석훈 인권위원 “대통령 판단 존중해야” 내란 옹호 파문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차량’ 정황…경찰 “늦을 때 빈 차 먼저” 5.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차량’ 정황…경찰 “늦을 때 빈 차 먼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