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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구르는 낙엽도 조심!’ 수능 D-7 원격수업으로

등록 2021-11-11 14:12수정 2021-11-11 14:40

전국 고등학교 오늘부터 원격수업
학원·스터디카페·노래방 등 수험생 이용 시설 특별 방역 점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을 일주일 앞둔 오늘부터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전국 2378개 고등학교는 오늘부터 등교를 중단하고 수능 날까지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방역 당국과 지자체,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수능 전날까지 노래방·스터디카페·입시학원 등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발생 뒤 두 번째 치르는 이번 수능은 전국 139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확진 학생도 응시가 가능하다. 자가격리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별도시험장은 112곳, 확진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는 총 31곳이다. 자가격리자나 확진자가 늘어나게 되면 시험장은 추가된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신분 확인 시간에는 마스크를 내려 감독관에서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사진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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