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사회복지단체가 모인 복지국가실천연대가 10일 대통령선거특별위원회(이하 대선특별위) 발족식을 연다.
대선특별위는 공동위원장으로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과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복지국가 지향 정책 자문단 단장으로 김종해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발족식에는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김기현(국민의힘), 배진교(정의당) 3당 원내대표가 축사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등 여야 대선 주자들의 특별축사도 함께 진행된다.
발족식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사회복지사협회)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서혜빈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원 hyeb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