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홈리스 추모제’ 행사 서울역 광장에서 열려
쪽방∙거리∙여관∙시설 등에서 세상 등진 노숙인 추모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 외 추모제는 온라인으로 중계
쪽방∙거리∙여관∙시설 등에서 세상 등진 노숙인 추모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 외 추모제는 온라인으로 중계

21일 오후 쪽방·여관·거리·시설 등에서 생을 마감한 노숙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 열리는 ‘홈리스 추모제’에서 한 노숙인이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홈리스의 생존&공존’ 전시물 뒤 보도블록에 앉아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2020 홈리스 추모제'에서 겨울철 구호물품을 받은 한 시민이 `2020 홈리스10대 뉴스'를 읽고 있다. 김혜윤 기자

기사나 문화제 등에서 나온 노숙인들이 직접 한 이야기로 만든 설치물을 한 노숙인이 바라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2020 홈리스 추모제'에서 ‘코로나19 홈리스 생존&공존 전시물’ 뒤로 한 노숙인이 길에 앉아 홈리스뉴스를 읽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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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홈리스 추모제’가 열린 서울역 광장에 기사나 문화제 등에서 나온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붙인 ‘코로나19 홈리스 생존&공존 전시물’이 놓여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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