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군인의 자손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에티오피아의 인권탄압과 독재정치에 대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와 기술연수를 받고 난 뒤 난민 지위를 신청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