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침몰한 금양98호 희생자의 한 유가족(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뒷문에서 정부에 희생된 선원들의 의사자 지정을 촉구한 뒤, 면담을 기다리다 지친 듯 머리를 숙인 채 앉아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 금양98호 사망 선원 2명과 실종 선원 7명에 대해 ‘긴급한 상황과 직접적인 구조활동 과정에서 침몰 사고가 난 것이 아니다’라며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침몰한 금양98호 희생자의 한 유가족(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뒷문에서 정부에 희생된 선원들의 의사자 지정을 촉구한 뒤, 면담을 기다리다 지친 듯 머리를 숙인 채 앉아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 금양98호 사망 선원 2명과 실종 선원 7명에 대해 ‘긴급한 상황과 직접적인 구조활동 과정에서 침몰 사고가 난 것이 아니다’라며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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