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인권위원사퇴 촉구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의 회원들이 22일 오전 청와대 들머리인 서울 종로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추천으로 임명된 김양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김 위원은 정부 보조금을 횡령했고, 임신한 장애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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