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휴심정

역시 종교인…남북 종교인 대표 금강산에서 환한게 웃다

등록 2015-11-10 20:13수정 2015-11-10 20:24

9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종교인 모임을 마친 뒤 금강산 계곡을 오른 남쪽 한국중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오른쪽)과 북측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협회장이 서로의 어깨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이길우 기자
9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종교인 모임을 마친 뒤 금강산 계곡을 오른 남쪽 한국중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오른쪽)과 북측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협회장이 서로의 어깨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이길우 기자
9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종교인 모임을 마친 뒤 금강산 계곡을 오른 남쪽 한국중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오른쪽)과 북측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협회장이 서로의 어깨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최근 경직된 남북관계 때문에 남북 대표가 각종 회담 뒤 서로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7개 종단 대표를 비롯해 남북 종교인이 참가하는 이날 ‘평화대회’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 운동에 남과 북의 종교인들이 적극 나서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금강산/글ㆍ사진 이길우 선임기자 detail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검찰, ‘윤 캠프·코바나’ 건진법사 체포…불법 정치자금 혐의 1.

검찰, ‘윤 캠프·코바나’ 건진법사 체포…불법 정치자금 혐의

[단독] 여인형 ”국회의장·여야 대표 우선 체포는 김용현 지시“ 2.

[단독] 여인형 ”국회의장·여야 대표 우선 체포는 김용현 지시“

롯데리아 내란회동…선관위 장악할 대북공작 ‘에이스 40명’ 판 짰다 3.

롯데리아 내란회동…선관위 장악할 대북공작 ‘에이스 40명’ 판 짰다

내란엔 “소란” 수사엔 “광기”라는 윤석열 변호인단 4.

내란엔 “소란” 수사엔 “광기”라는 윤석열 변호인단

윤석열 변호인 “내란죄 성립 안 돼…법정서 당당히 임할 것” 5.

윤석열 변호인 “내란죄 성립 안 돼…법정서 당당히 임할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