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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

정의구현사제단 김영식 대표신부 연임

등록 2021-03-24 18:53수정 2021-03-25 02:35

김영식 신부. 조현 기자
김영식 신부. 조현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4일 김영식(요셉) 대표신부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까지 2년이다.

김 신부는 대구가톨릭대학원 신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사제 서품을 받고 안동교구 태화동성당 주임을 거쳐 경북 의성 다인성당 주임을 맡고 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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