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박순재 몬시뇰 선종

등록 2017-10-11 18:20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사제 박순재(세례명 라파엘) 몬시뇰이 11일 새벽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80.

고인은 1965년 사제품을 받고 명동대성당 보좌신부로 시작해 교구장 비서, 동성고 교장, 양화진·대방동·혜화동·청담동·불광동·대치동 성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다.

고인은 2001년 6월 몬시뇰(주교 다음의 직책)에 임명돼 서서울지역담당 교구장 대리직을 수행하다가 2011년 정년은퇴했다. 빈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이며,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이다. (02)727-2444.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박순재 몬시뇰
박순재 몬시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