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보름 앞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수계식에서 ‘원명’이란 법명을 받은 동자승이 매끈해진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이날 단기 출가한 동자승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조계사에서 생활하며 예불과 참선 등 사찰예절을 배울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보름 앞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수계식에서 ‘원명’이란 법명을 받은 동자승이 매끈해진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이날 단기 출가한 동자승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조계사에서 생활하며 예불과 참선 등 사찰예절을 배울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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