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중도 사직, 후임에 덕수스님

등록 2023-03-19 10:57수정 2023-03-19 12:19

천태종 새 총무원장 덕수 스님. 사진 천태종 제공
천태종 새 총무원장 덕수 스님. 사진 천태종 제공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급작스럽게 사임함에 따라 새 총무원장에 덕수 스님이 임명됐다.

천태종 종의회는 18일 충북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본회의를 열어 종단 최고지도자인 김도용 종정이 지명한 덕수 스님의 총무원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덕수 스님은 20대 총무원장이며, 임기는 4년이다.

덕수 스님은 1971년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출가해 부산 삼광사·광명사 주지, 천태종 총무부장·교무부장·규정부장, 종의회 의원, 종정 사서실장, 구인사 국제선원장 등을 지내며, 평생 수행에 매진했다.

한편 19대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지난 16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김도용 종정의 재가를 얻어 사임한 뒤 입원 치료 중이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707단장 “국회 단전 지시받아…‘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 1.

707단장 “국회 단전 지시받아…‘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

[속보] 국회 투입 707단장 “총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 2.

[속보] 국회 투입 707단장 “총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

[속보] 헌재, 직권으로 수방사 경비단장 증인 채택 3.

[속보] 헌재, 직권으로 수방사 경비단장 증인 채택

[속보] 707단장 “‘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 4.

[속보] 707단장 “‘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

막말 김용원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5.

막말 김용원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