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구 전 경북대 교수 노환 별세
1980년 ‘남민전 주도’ 사형 선고에
전세계 수학자 수백명 서명해 ‘구명’
94년 ‘구국전위 사건’ 아들과 옥고
2017년 국보법 위반혐의 또 ‘고초’
1980년 ‘남민전 주도’ 사형 선고에
전세계 수학자 수백명 서명해 ‘구명’
94년 ‘구국전위 사건’ 아들과 옥고
2017년 국보법 위반혐의 또 ‘고초’
2013년 11월 서강대에서 열린 팔순기념 회고록 <끝나지 않은 길>(1·2권) 출간기념회 때 안재구(오른쪽) 선생이 둘째 아들 영민(왼쪽)씨와 무대에 올라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 <민족21> 제공
1980년 ‘남민전 사건’ 공판정에 출두한 안재구 선생. 사진 ‘한국방송’ 화면 갈무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