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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참사 ‘기록과 증언회’

등록 2021-04-12 20:05수정 2021-04-13 02:40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대구지하철부터 남이천창고 화재까지

4·16재단,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자하문로9길 참여연대 2층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참사, 재난·산재 참사 유가족·피해자들의 기록과 증언회’(이하 참사 기록과 증언회)를 연다.

23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부에서는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부터 2020년 한익스프레스 남이천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사망사고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8년간 17개 주요 참사의 피해자와 각 사건 대책위 활동가가 직접 기록한 내용을 발표한다. 2부 ‘모색과 토론’에서는 민변 오민애 변호사가 ‘참사 재발방지와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법제도 상황과 개선 과제’, 4·16재단 박래군 운영위원장이 ‘생명존중 안전사회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한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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