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세월호 7주기 ‘노란리본 배지’ 나눔

등록 2021-03-10 19:02수정 2021-03-11 02:43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초·중·고와 동아리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란 리본 배지’ 나눔 신청을 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달 2일부터 진행한 ‘노란 리본 배지 나눔’ 펀딩을 통해 목표액 500만원보다 283% 초과한 1415만3917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문폼(bit.ly/yellowribbonbadge)을 통해 신청을 받아 노란 리본 1만4천여 개를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 학교당 최대 500개, 단체는 최대 100개의 배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이어서 조기 마감되면 배정 수량을 줄일 예정이다.

김정헌 이사장은 “단순한 슬픔에 머무르지 않고 기억과 함께한다는 연대로 나아가기 위한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학생과 단체들의 신청을 기대한다”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건 모두의 기억과 행동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김용현 “윤석열, 계엄 법령 다 찾아봐”…윤 주장과 배치 1.

[단독] 김용현 “윤석열, 계엄 법령 다 찾아봐”…윤 주장과 배치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 한 것”…사령관 증언 부인 2.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 한 것”…사령관 증언 부인

‘전광훈 지시 받았나’ 묻자…서부지법 난동 전도사 묵묵부답 3.

‘전광훈 지시 받았나’ 묻자…서부지법 난동 전도사 묵묵부답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윤석열 병원행 분개한 명씨 변호인 4.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윤석열 병원행 분개한 명씨 변호인

[속보] 윤석열 보는 데서 김용현 증인신문 시작…가림막 없다 5.

[속보] 윤석열 보는 데서 김용현 증인신문 시작…가림막 없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