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국정원 ‘수해 성금’ 1억23만여원 기탁

등록 2020-08-21 17:02

전국재해구호협회 20일 현재 182억 모금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사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사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21일 박지원 원장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23만4천 원을 최근 52일간의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탁했다.

국정원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1억374만 원,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에 8500여만 원 등 국가적으로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힘을 보탰다.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일 오후 3시 현재 수해 성금 모금액이 모두 182억1216만3481원이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출석 요구 3번 만에 나온 경호처장 “대통령 신분 걸맞은 수사해야” 1.

출석 요구 3번 만에 나온 경호처장 “대통령 신분 걸맞은 수사해야”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2.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속보] 경찰, 윤석열 체포 작전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 회의 소집 3.

[속보] 경찰, 윤석열 체포 작전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 회의 소집

경호처 직원의 ‘SOS’ “춥고 불안, 빨리 끝나길…지휘부 발악” 4.

경호처 직원의 ‘SOS’ “춥고 불안, 빨리 끝나길…지휘부 발악”

고립되는 윤석열…경찰 1천명 총동원령, 경호처는 최대 700명 5.

고립되는 윤석열…경찰 1천명 총동원령, 경호처는 최대 700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