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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신혜·‘트바로티’ 수해성금 1억원 기부 행렬

등록 2020-08-11 20:01수정 2020-08-12 02:09

왼쪽부터 가수 수지, 배우 박신혜, 가수 김호중. 사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왼쪽부터 가수 수지, 배우 박신혜, 가수 김호중. 사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와 배우 박신혜가 지난 10일 수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기부했다. 성악가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 이름으로 11일 총 3234건, 약 1억19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박신혜도 같은 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21)도 이날 1천만원을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배우 송중기, 가수 장윤정·김종국, 방송인 장성규가 5천만 원씩, 가수 최강창민·방송인 김나영·문정원은 3천만 원씩, 작사가 이지혜는 2500만 원, 배우 박보영·박지윤·김서형·김소현, 가수 갓세븐 진영, 개그맨 홍연희 제이쓴 부부도 각각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엠시(MC)몽은 팬들과 2020만 원을, 배우 윤세아, 방송인 이승윤, 가수 겸 연기자 옹성우, 배우 천우희, 개그맨 유병재·김민경, 배우 이혜영·기은세는 1천만 원씩을 보탰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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