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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 3주기 추모 ‘꽃처럼 피어나리’

등록 2019-01-11 19:23수정 2019-01-11 20:50

2012년 성공회대 교정에서 함께 한 신영복 선생과 더숲트리오. 김경애 기자
2012년 성공회대 교정에서 함께 한 신영복 선생과 더숲트리오. 김경애 기자
신영복 선생의 3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성공회대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항동 교내 성미가엘성당에서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추도식을 한다.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앞서 12일 오후 4시 서울 청파동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주제로 신영복 선생을 기리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여행학교 로드 스콜라의 ‘렛츠 피스’ 퍼포먼스팀, 더불어숲 악단, 가수 이지상, 솔가와 이란, 더숲 트리오 등이 연주하고 편지 낭송과 ‘신영복 함께읽기’ 시간도 마련한다.

더불어숲 서여회와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느티서련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신영복 제자 서화전’도 12일부터 19일까지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3시 개막식을 한다. 더불어숲 누리집(www.shinyoungbok.pe.kr) 참조. 성공회대 대학발전실 (02)2610-4111.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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