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강좌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4~6시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위기의 대한민국-광대 임진택이 묻고 신부 함세웅이 말하다’ 특별대담을 연다.
대담을 기획한 이득신 사무국장은 “검찰독재의 가속화, 한반도에 감도는 전쟁의 위협, 각종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파탄 등 후진국으로 추락 중인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고자 원로들이 나섰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극복의 길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겨레강좌준비위에는 돌베개산악회, 민생경제연구소, 서울의소리, 촛불행동이 함께하고 있다.
대담은 무료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10)9193-0023.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