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사랑의 떡국 바구니 나누어요”

등록 2022-12-14 19:34수정 2022-12-14 20:41

2022 설날 사랑의 떡국 바구니를 받고 즐거워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사랑의친구들 제공
2022 설날 사랑의 떡국 바구니를 받고 즐거워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사랑의친구들 제공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애)은 올해 25년째 ‘사랑의 떡국 바구니'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모은다.

“설날이 와도 떡국 한 그릇 끓일 여유가 없는 가정, 부모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린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외롭고 힘든 이웃의 일상에 떡국바구니가 주는 온기는 생각보다 아주 큽니다.”

1998년 고 이희호 명예회장 때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친구들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한 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조손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가정·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떡국 바구니를 배달해왔다. 올해는 2300가정에 간편식 떡국세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나눔재단, 씨제이(CJ)나눔재단, 효성그룹이 후원한다. 떡국바구니 하나에 필요한 후원금은 3만원이다.

후원계좌(국민은행 : 070-25-0040-131/ 하나은행 : 611-021356-624/ 예금주 (사)사랑의친구들). (02)734-4945.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1.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까면 깔수록 충격” 국회 앞 시민들 커지는 분노 2.

“까면 깔수록 충격” 국회 앞 시민들 커지는 분노

윤, 계엄 3시간 전 경찰청장에 ‘10곳 장악 리스트’ 건넸다 3.

윤, 계엄 3시간 전 경찰청장에 ‘10곳 장악 리스트’ 건넸다

[단독] 윤, 조지호에 6차례 ‘의원 체포’ 지시…계엄 해제 뒤 “수고했다” 4.

[단독] 윤, 조지호에 6차례 ‘의원 체포’ 지시…계엄 해제 뒤 “수고했다”

윤 대통령, 계엄날 안가로 경찰청장 불러 ‘10개 장악기관’ 전달 5.

윤 대통령, 계엄날 안가로 경찰청장 불러 ‘10개 장악기관’ 전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