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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클럽’ 시민강좌 유튜브 공개

등록 2021-11-11 01:20수정 2021-11-11 09:06

라영희클럽에서 대담중인 김도현 작가와 고병권 노들장애학교 교사. 사진 리영희재단 제공
라영희클럽에서 대담중인 김도현 작가와 고병권 노들장애학교 교사. 사진 리영희재단 제공

리영희재단은 10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 주최한 시민강좌 ‘리영희클럽’의 강의 영상을 유튜브 <리영희재단 채널>(youtube.com/user/rheeyeunghui)을 통해 공개했다.

리영희클럽은 ‘한국현대사의 대표적인 지식인 리영희(1929~2010). 다섯 번의 구속과 네 번의 강제해직에도 불구하고 지키려 한 진실, 사상의 자유 그리고 지조. 우리 시대에 리영희 정신을 다시 불러내고자, 그의 사상을 공부하고, 함께 생각하고, 저항하는 삶을 살아가고픈 사람들을 위한 독서‧공부 모임’이다.

재단은 지난 2일까지 모두 9회에 걸쳐 비대면 강의를 진향했다. ‘지식인․언론인 리영희’을 주제로 에이(A)반 반장인 고병권 노들장애인야학 교사를 비롯, 홍은전·김도현·전명윤 작가가 4차례 강의를 했고, 비(B)반에서는 ‘국제정치 사상가 리영희’를 주제로 반장 정욱식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박인규 프레시안 이사장·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길윤형 <한겨레> 국제부장, 황수영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팀장이 5차례 강의를 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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