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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보호종료아동 명예멘토’

등록 2021-10-25 19:43수정 2021-10-26 02:32

왼쪽부터 강한 선수와 이수연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왼쪽부터 강한 선수와 이수연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23일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강한 선수를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의 명예 멘토로 위촉했다.

강 선수는 이날 스포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진로 선택과 자립 이후의 생활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올해 24살인 강 선수는 부산에서 15살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뒤 보육원에서 자라다 20살 때 독립했다. 애초 육상에 이어 한국체대에서 카바디 선수로 활동하던 그는 2019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국제봅슬레이연맹(IBSF) 월드컵에 출전했고, 지금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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