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선생 10주기 기념 세미나가 ‘진실 상실 시대의 진실 찾기’란 주제로 지난 8일 오후 서울 퇴계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열렸다. 리영희재단(이사장 백영서)과 한국언론정보학회(회장 손병우)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 자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언론 정신을 되새겼다. 세미나 주제 발표문은 리영희재단 누리집(rheeyeunghui.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사회자 이봉수 세명대 교수, 발표자 박영흠 협성대 교수, 토론자 정필모 국회의원 당선인과 최승호 전 <문화방송> 사장.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