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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달의 기자상 2관왕…‘김성태 딸 특혜’ ‘자영업 약탈자들’

등록 2019-04-24 02:47

김완 기자
김완 기자
김완·정환봉·장나래 기자

<한겨레> 김완(탐사에디터석)·정환봉(24시팀) 기자의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케이티(KT) 특혜 채용 의혹’ 연속 보도와 장나래·김완 기자의 ‘자영업 약탈자들’ 기획 보도가 23일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43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기획 부문 수상작에 각각 뽑혔다.

정환봉 기자
정환봉 기자

<한겨레>는 지난해 12월부터 김성태 의원 딸 등 유력인사들의 자녀가 정상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케이티에 특혜 입사했다는 의혹을 연속 보도했다. 검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서유열 전 케이티 홈고객부문 사장을 구속기소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장나래 기자
장나래 기자
탐사기획 ‘자영업 약탈자들’은 자영업자를 울리고 이권을 챙기는 창업컨설팅 업체 실태를 잠입 르포 등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한겨레> 보도 이후 창업컨설팅 업체들이 증거인멸에 나선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박준용 기자 june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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