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방송계갑질119’에서 익명으로 상담받으세요

등록 2017-12-20 16:47수정 2017-12-20 21:39

카카오톡에 오픈채팅방 열려
노무사·변호사 등 상담 가능
방송계의 부당한 대우와 ‘갑질’을 고발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열렸다. 누구나 신분을 드러낼 필요 없이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일 오후 2시 ‘방송계갑질119’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1일 노동건강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노동·법률단체에서 함께 만든 ‘직장갑질119’에서, 방송계를 위한 온라인 모임을 별도로 만들었다. ‘직장갑질119’는 노무사와 변호사 등 2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관련 기사: [한겨레-직장갑질119 공동기획] ‘멈춰, 직장갑질’ 시리즈)

‘방송계갑질119’ 채팅방이 문을 연 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600여명이 참여해 방송계의 임금체불, 불법파견, 성희롱·성추행 등을 토로하고 나섰다. ‘방송계갑질119’의 상담시간은 오후 2시~밤 12시(일요일 휴무)이며, 깊은 대화가 필요한 경우 전자우편(gabjil119@gmail.com)을 통해 △오픈 채팅방에서 쓰는 닉네임 △오픈 채팅방에서 상담한 스태프 이름 △본인 연락처를 써서 보내면 된다. ‘방송계갑질119’ 스태프진은 “오픈 채팅창에 기자, 회사 관리자 등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익명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송계갑질119’ 스태프진은 이 모임으로 증거를 수집해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자료를 제출하고 언론에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채팅방 주소는 https://open.kakao.com/o/gOk7PnD이다. 카카오톡에서 ‘방송계갑질119’로 검색해도 된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