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탐사기획팀 류이근 기자
<한겨레>탐사기획팀(당시 류이근·임인택·최현준·김정필 기자)이 지난해 상반기 보도한 ‘엠비(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가 미디어공공성포럼이 주는 ‘올해(6회)의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을 공동 수상했다. 언론학자 중심의 전문단체인 미디어공공성포럼(심사위원회 정연우·김서중·이기형·김세은·최낙진·윤상길 교수)은 19일 “다각도의 면밀한 취재로 엠비 자원외교의 허상을 여실히 밝혀냈고, 책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실체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탐사취재의 전형적 보도라 할 만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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