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해 19일 발표한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에서 <한겨레> 사진부 이정용 선임기자의 ‘대통령의 눈물’이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해 19일 발표한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에서 <한겨레> 사진부 이정용 선임기자의 ‘대통령의 눈물’이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탁기형 선임기자의 ‘짙은 녹조, 물고기도 숨 쉬고 싶다’는 네이처 부문 우수상, 김성광 기자의 ‘쌍용차 해고 가장의 긴 밤’은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의 신문·통신사 소속 사진기자가 지난 한해 찍어 출품한 500여 점 가운데 대상은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의 ‘계란 맞은 안상수 창원시장’이 차지했다. 수상작은 새달 10~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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