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영(왼쪽부터), 정환봉, 서영지, 김봉규 기자
<한겨레>가 15일 발표된 한국기자협회의 ‘제280회 이달의 기자상’에서 3개의 상을 석권했다. 하어영(왼쪽부터)·정환봉 기자는 ‘국정원이 사이버사령부에 심리전 지침 내렸다’ 보도로, 서영지·정환봉 기자는 ‘청와대 행정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의심 아들 정보 유출 개입’ 보도로, ‘취재보도1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부 김봉규 기자는 ‘조계사 주지급 승려들의 밤샘 술판’ 보도로 ‘전문보도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밖에 ‘취재보도2 부문’에선 <경향신문> 정원식 문화부 기자 등이,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한국방송> 탐사제작부 공아영 기자 등이, ‘지역경제보도부문’에선 <전주문화방송> 유룡 기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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