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은주·박현정·서보미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28일 <한겨레21> 정은주(왼쪽부터)·박현정·서보미 기자의 ‘무죄와 벌’ 기획연재기사를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무죄와 벌’은 ‘1심 유죄→2심 무죄’로 판결이 엇갈린 강력사건 540건(1995~2012년)을 전수조사해 그 원인을 밝혀낸 김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서울대 박사논문을 토대로 ‘허위 자백,범인 오인 지목, 과학수사의 함정, 유죄편향의 덫. 좁은 재심의 길’ 등 형사 사법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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