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한겨레> 기자
최성진(사진) <한겨레> 기자가 ‘2012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언론학자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미디어공공성포럼은 7일 “최 기자는 지난해 10월13·15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문화방송> 기획홍보본부장 비밀회동’ 및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 추진 대화록’을 단독 보도함으로써 밀실에서 추진된 공적 재산 매각 계획을 무산시키는 등 미디어 공공성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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