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엄지원 기자
<한겨레>의 ‘서울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심층보도’(엄지원·사진·박기용·권혁철 기자)가 23일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한겨레>의 서울지하철 9호선 보도 외에, <동아일보>의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 보도’와 <오마이뉴스>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인멸 은폐사건 보도’를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보도 부문에는 <매일경제>의 ‘대한민국 출근 보고서’와 <한국방송>(KBS)의 ‘대기업과 조세정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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