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1노조는 낙하산 사장 방지를 위한 방송법 개정을 내걸고 다음달 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김인규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45일째 파업중인 한국방송 새노조에 이어 조합원 3000명 규모의 1노조까지 파업을 하기로 한 것이다.
1노조는 19일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돌입 시점을 5월 임시국회에서 방송법이 개정되도록 촉구하기 위해 다음달 3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성용 1노조 정책실장은 “24일 전국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국을 돌며 국회의원 방문과 거리 선전전 활동도 하겠다”고 밝혔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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