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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실천연대’ 창립…고광헌·김기만 공동대표

등록 2022-04-19 19:18수정 2022-04-20 02:33

바른언론실천연대 창립 기념 사진. 언실련 제공
바른언론실천연대 창립 기념 사진. 언실련 제공
바른언론실천연대(언실련, 공동대표 고광헌·김기만)가 19일 오전 서울 안국동 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언실련은 이날 창립식과 함께 언실련의 유투브 매체 <언실련 TV> 개국식도 했다.

신문과 방송 출신 전 언론인 50여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했고 <동아일보>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기만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한겨레> 대표이사를 거친 고광헌 전 <서울신문>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동우회 회장이 축사했다.

언실련은 ‘언론인이 주체가 되는 언론개혁’을 추구하는 전직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보도와 논평,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신뢰받는 언론환경을 만드는 일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왼쪽부터 김기만·고광헌 공동대표. 언실련 제공
왼쪽부터 김기만·고광헌 공동대표. 언실련 제공
김 공동대표는 "언론인들의 시민단체로서 평화와 평등을 지키려는 시민들과 손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언실련은 회원들의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땅에 떨어진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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