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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백소아·박종식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등록 2022-02-10 11:24수정 2022-02-11 02:31

김명진 기자 우수상 등 모두 4개 수상
<한겨레> 2021년 1월19일치에 실린 ‘함박눈 녹인 온정’ 사진.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겨레> 2021년 1월19일치에 실린 ‘함박눈 녹인 온정’ 사진.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사진기자협회가 10일 발표한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백소아 <한겨레> 사진부 기자가 ‘함박눈 녹인 온정’(맨 위 사진)으로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박종식 기자가 ‘신안갯벌에 자연이 그린 거대한 나무 음각화’로 피처 &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과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나는 투명노동자입니다’로 시사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김명진 기자가 ‘후회없는 발차기였다’로 스포츠 부문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은 ‘광주 재판날 출석 않고 동네 산책하는 전두환’을 보도한 홍인기 <한국일보> 기자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4월 4일~10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 앞 광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겨레> 2021년 6월4일치에 실린 ‘서해 파도가 신안 갯벌에 음각한 나무 한 그루’ 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겨레> 2021년 6월4일치에 실린 ‘서해 파도가 신안 갯벌에 음각한 나무 한 그루’ 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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