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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페미사이드 500건 기록’ 민언련 ‘좋은 보도상’

등록 2022-01-23 20:03수정 2022-01-24 02:30

왼쪽부터 엄지원, 박다혜, 고한솔, 이정규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왼쪽부터 엄지원, 박다혜, 고한솔, 이정규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21>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엄지원·박다해·고한솔·이정규 기자) 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뽑혔다.

민언련은 “파편화·개별화 되어 있던 여성 살해 범죄를 국내외 사례, 젠더 폭력 관련법, 팩트체크 등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관련 내러티브 기획을 통해 페미사이드 범죄에 대한 독자 이해도를 높인 보도”라며 “페미사이드 범죄에 대한 ‘역학조사 보고서’ 성격의 기획보도는 국내에서 첫 시도로 페미사이드의 현주소와 해결방안을 두루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21>은 페미사이드 판결문과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 총 500건의 사건을 분석해 심층보도하고, 특별 웹페이지(stop-femicide.hani.co.kr)를 제작했다.

<뉴스타파>의 ‘윤우진 뇌물 사건 연속보도’도 공동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청운효자동에 있는 민언련 교육관에서 열린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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