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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등록 2021-01-15 14:38수정 2021-01-15 14:39

설연휴 앞두고 전국택배노조 과로사 문제 해결 촉구
분류인력 투입과 원청의 비용전액분담 요구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싶다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난 택배기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싶다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난 택배기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택배 업무가 과중되는 설연휴를 앞두고 전국택배노조가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등의 해법을 정부에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오전 전국택배노조는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싶다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19일 예정된 사회적 합의기구 대화까지 분류인력 투입과 원청의 비용 전액 부담, 야간배송 중단 등을 약속하지 않으면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분류인력 투입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분류인력 투입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싶다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거나 세상을 떠난 택배기사들의 사연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현재진행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싶다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과로로 쓰러지거나 세상을 떠난 택배기사들의 사연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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